디자인씽킹 뮤지엄에서 열암체를 만나보세요
애플에서 쫓겨 나와 넥스트를 만들 때 스티브 잡스는 먼저 기업의 로고를 생각했습니다. 그는 디자인의 정점에 선 폴랜드에게 넥스트의 로고 디자인을 맡기기 위해 당시 폴 랜드가 계약되어있던 IBM에 끈질기게 연락해서 허락을 얻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잡스가 폴 랜드에게 디자인을 맡기며 지불한 비용은 무려 10만 달러 였습니다. 단 하나 '로고 디자인'을 위해. 

스티브 잡스에게 폴 랜드가 필요했다면 현대그룹 아산 정주영 회장은 열암 송정희 서예가의 글씨를 현대 그룹의 심장으로 채택했습니다. 

열암 송정희 서예가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서체로 한국 서예게를 평정한 서예가 입니다. 우리에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대첩비의 휘호를 비롯해 두 글자에 아파트 한 채 값을 지불했다는 현대 그룹의 기업 로고와 2006년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던 '투혼'을 쓴 서예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바로알기

조선시대 여성들 지참금 대신 상속권이 있었다  

신사임당의 어머니 용인 이씨가 다섯 딸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면서 작성한 재산분재 기록문

중국의 경우 혼인할 여자의 운명은 가져갈 지참금에 달려 있었고 딸 몫으로 재산을 상속받는 일은 지참금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에는 지참금이 없었으며 상속권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여성들은 남자형제들과 같이 재산 상속권을 가졌습니다. 혼인을 해도 딸이 바로 집을 떠나지 않고 일정한 기간 친정에서 살았으니 딸에게 재산을 주어도 남의 것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도 집안의 대를 이을 승중자에게는 20%를 더 주지만, 그 외 아들, 딸들에게 똑같이 1씩 주도록 명시합니다. 재산을 소유한 여자들은 혼인 후에도 자신의 재산을 관리했습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던 조선시대에 관한 상식과 관념을 디자인씽킹뮤지엄에서 새롭게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여성들 지참금 대신 상속권이 있었다  

조선시대 여성들은 남자형제들과 같이 재산 상속권을 가졌습니다. 혼인을 해도 딸이 바로 집을 떠나지 않고 일정한 기간 친정에서 살았으니 딸에게 재산을 주어도 남의 것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도 집안의 대를 이을 승중자에게는 20%를 더 주지만, 그 외 아들, 딸들에게 똑같이 1씩 주도록 명시합니다. 재산을 소유한 여자들은 혼인 후에도 자신의 재산을 관리했습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던 조신시대에 관한 상식과 관념을 디자인씽킹뮤지엄에서 새롭게 소개합니다.




기원전 7세기 중반, 오늘날 터키의 서부에 위치했던 리디아 왕국에서 인류 역사상 중요한 발명 중의 하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중해 지역과 메소포타미아 사이의 중개무역으로 큰 부를 축적한 리디아 상인들의 편리한 유통수단을 필요로 했기에 그 나라 왕실에서 최초로 금은화폐(금본위제)를 주조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원형의, 사자 등 신성한 동물의 이미지가 찍혔던 이 금은화폐는 그리스와 로마, 그 뒤 중세유럽 국가 금은화폐의 원조에 해당될 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과의 활발한 무역관계가 낳은, 일률적 규격의 화폐 주조라는 아이디어는 곧 인도 서부의 간다라 지역으로 전파되어 거기에서 은화폐 만들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늘 저울을 갖고 달아야 하는 금괴나 은괴, 그리고 언제 상할지 모를 쌀이나 운반하기 버거운 포나 비단 등의 현물화폐보다 금속화폐나 동전은 쓰기에 훨씬 편리했습니다. 국가 최고통치자 또는 행정기관은 주조된 금은화폐를 특수한 계량기로 부피와 무게를 검열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유익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품은 저울과 계량기의 디자인 스토리를 디자인씽킹뮤지엄에서 만나보세요. 


동인도회사는 17세기에 유럽 국가가 인도 및 동북아시아와 무역 교류를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동인도 회사는 개인이 경영하는 회사로서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의 정부가 이를 적극 후원하였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가 가장 대표적 입니다. 동인도 회사는 무역 이외에도 신믹지를 개척하고 지배하는 일, 화폐를 만드는 일, 군사력 보유 및 외국과의 전쟁을 결정하는 일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동인도 회사는 인도의 특산품인 후추, 커피, 사탕, 면화 등의 무역 독점권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경쟁하였는데 저울은 물품의 무게를 측정하여 그 가치를 정하였고 화폐와 긴밀한 관계를 갖습니다. 










 



19세기 초에는 편지 봉투라는 것이 없어서 편지지 곁에 주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몇몇 대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곳에 살고 있는 경우는 편지를 집으로 우송받지 못하고 직접 우체국에 가서 찾아가야 했습니다. 1911년에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우편배달이 항공으로 시도되었을 때는 실제로 도착지에서 우편물이 든 가방을 항공편 밖으로 배던져 아래서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세계우편저울을 통해 세계 각 나라의 문화와 산업발달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씽킹뮤지엄에서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거의가 상품이며, 이들은 완성되기까지 몇 차례식 도량형기를 거칩니다. 길이를 재는 자가 도, 부피를 재는 되가 량, 무게를 재는 저울이 형입니다. 과연 이러한 도량형이 나라마다 지역마다 제각각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물질세계의 크기와 무게에 대한 통일된 감각은, 통일된 도량형기가 만들어진 뒤에야 생겼습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소리를 도량형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사물의 미세한 차이를 식별하는 데에는 귀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같은 소리를 내는 피리는 재질이 같다면 길이와 두께, 구멍의 크기도 같습니다. 도량형의 기준이 되는 피리를 황종률관이라 했는데, 그 길이가 척(尺), 그 무게가 관(貫), 그 안에 들어가는 기장[黍]의 부피가 두(斗)의 기준이었습니다.


[디자인씽킹뮤지엄] 

디자인씽킹은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바꾸는 발명입니다. 디자인씽킹의 또 다른 의미 "사람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은 공감과 창의성을 내포합니다. 사람들의 삶에 유익함을 전달한 디자인 유물과 그 속에 담긴 재미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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